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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서울 청년 10명 중 4명은 타 지역 출신이라는 거 아세요?

 

서울 청년 가운데 서울 출신은 57.8%,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42.2%... 특히 19세 이후에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34.2%.(문화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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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. ‘다이소’ 진짜배기 토종기업 됐다

 

2001년 일본 ‘다이소산교’로부터 4억 엔(약 38억 원)을 투자(지분 34%) 받아 운영... 로열티, 경영참여, 인적교류 등 없다며 反日 분위기 있을 때마다 토종 주장했지만 설득력 모자라... 최근 일본 측 지분 완전매입으로 100% 국산기업으로 입지. 매입 금액은 2001년 투자금의 100배가 넘는 5000억 원 선으로 알려져.(아시아경제)

 

 

 

C. 슈링크플레이션 아세요?

 

가격은 그대로이지만 양을 줄여 가격을 올리는 방식. 375mm 캔맥주를 370mm로 1.33% 줄이기도... 줄이는 양이 미미할 경우 소비자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. 정부, 용량 줄일 경우 포장에 표시하는 방안 추진.(헤럴드경제) 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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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 경차 인기는 여전

 

지난달 중고차 거래 1위 ‘모닝(2세대)’, 2위는 GM ‘스파크’... 신차 판매량에서도 올 11월까지 누적 상위 10위에 기아 레이(7위), 캐스퍼(10위) 진입.(헤럴드경제)

 

 

 

 

 

E. 면허 시험에 자율주행차 교육 시작

 

내년부터 완전자율주행(FSD) 차량 시대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 시행. 2028년부터는 자율주행차 전용 면허 도입.(경향)

 

 

 

 

 

F. 112 장난전화 과태료 ‘최고 500만 원’ 예정

 

‘112 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’(112 기본법) 지난 8일 국회 통과. 1957년 112 제도를 도입 이래 처음으로 근거법 마련. 그동안 허위 신고에 대해 경범죄, 공무집행방해죄 적용했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.(문화) ​ 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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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. 사라지는 시외버스 터미널

 

이용객 줄어 경영난 심각. 6년 새 31 곳 문 닫아. 송탄터미널 이달 말 폐업. 평창터미널도 폐업 희망, 전국 15개 업체 추가 폐업 검토. 전문가 의견으로는 지역 소멸 대책 차원에서 지원 필요 강조.(문화) ​ ​ ​

 

 

 

 

 

H. 민사도 ‘항소이유서’ 의무화, 재판 두 달 이상 빨라진다

 

형사 재판과 달리 지금은 ‘항소 이유서’ 의무 아닌 탓에 왜 항소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무작정 재판 시작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. 재판 기일 줄이고 무분별한 항소도 줄이는 효과가 예상됨.(동아)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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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밤

 

 

 

I. ‘고립’·‘은둔’ 경험이 있는 청년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발표

 

복지부 ‘2022년 청년 삶’ 첫 실태조사, ‘청년정책조정위원회’에 결과 보고. 고립, 은둔 경험한  청년수  총 54만 명 추정. 이들 중 75% ‘극단적 생각’ 한 적 있다. 일상 돌아가려 했지만 46%가 ‘다시 고립’...(서울 외) ​ ​

 

 

 

 

 

J. ‘오랫만’(x) / ‘오랜만’(o)

 

‘오랜만’은 오래간만’의 준말로 '오래간만’의 ‘가’가 생략되고 줄어들어 ‘오랜만’이 된 것으로 기억하면 쉽다. 반면 ‘오랜동안’(x)은 ‘오래간만 동안’이 아니므로 ‘오랫동안’(o)이 맞다.(중앙, 우리말바루기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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